9일 새벽에야 이 사이트를 발견해서 부랴부랴 가입하고 주문했습니다. 10일이 제 생일이라
6살 아들하구 부인하구 같이 음식 만들면서 보내기로 했는데, 배달이 안올까봐 걱정이였습니다.. 새벽에 주문하고 그날 받을수있을까?... 하며 불안해 하고있었는데, 글쎄.. 제가 일하는 곳까지 가져다 주시더군요..
정말 감사합니다 ^____^ 정말 그런 정성에 ... 아시아마트 엄청 번성하실거 같습니다 ..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 정말
감동 받았거든요 ㅜ.ㅜ
덕분에 정말 행복한 생일을 보냈습니다. 으찌그리 맛도 있던지...
주문하구 베스트 후기부터 모든 게시판을 섭렵했는데도 안해본걸 익숙한듯 하기는 어려워
집사람이 소스와 국물 내는건 해줘서 맛있게 먹을수있었습니다 ㅎㅎ 저는 야채썰고, 뭐..그런 쉬운것들...
사진은 제가 사정상 혼자 사는 곳이라 식기도 없고, 주방에 뭐 있는게 없어서 .. 사진찍고 보니 썰렁하지만,
즐거움을 봐주십사 하고 올려봤습니다.~ 싱싱한 야채하고 요기서 주문한것만으로 엄청나게 맛있게 먹었답니다..
거기에.. 31000원 어치 주문했는데.. 저희가 쓴건 1/5 정도도 안되서 담에 같이 일하시는 교수님 가족도 초대해서
대접하자고 약속했지요 ^^ 그리구두 남을거 같구요 ..하여간 아시아마트 덕분에 정말 행복한 하루 보내게 되서 너무 고맙습니다.
고객님의 생일날 가족과 맛나게 드실수 있게 되어
정말 저희가 더 행복했답니다.^^ 상차림이 전혀 썰렁하지 않구요~사진속에서 행복함을 듬뿍 느낄수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