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로 태국 북부의 어느 시장 좌판에서 먹었던
버미셀리로 만든 쌀국수가 아직도 기억에 남아서 이렇게 만들어 먹어요. ^^)
뭐... 방법은 간단합니다.
일반 쌀국수 드실 때처럼 국물 내시구...
보통 넣어드시는 1mm국수 대신 요 버미셀리를 삶아서 말아드시는거죠 ^^
아시아마트의 설명에는 30분에서 1시간 불리라고 되어있지만
더 오래 담가두어도 별 문제는 없었어요~
삶을 때는 조금 드셔보시고 삶은 정도를 확인하시면 되겠고요.
먹었을 때 차이점이라면...
식감이 더 부드럽고 후룩후룩 들이키는 맛이 있고요~
육수와 부드럽게 어울리고, 익기도 빨리 익지요~
(단! 국수에서 물기를 쪼옥 빼주셔야 국물이 싱거워지지 않는다는 거~~)
만약 월남쌈과 쌀국수를 동시에 하신다면
국수 한번 삶아서 월남쌈에도 넣고~ 국수도 말고~ (캬 ~)
전 이제 버미로만 국물국수를 해먹을 작정이에요 ㅎㅎ
제가 구입했던 454g짜리의 경우 개봉해보면
몇 묶음(이랄까?)으로 나뉘어있는데요~
경험상 세 묶음 정도면 2명이 넉넉히 먹을 수 있는 양이 되었어요 ^^
혹시라도 버미셀리로 국물국수 해드실분은 참고 하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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