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타이 음식점에서 항상 남기지 않고 싹싹 비워 먹는 요리..ㅎ
뿌팟퐁커리.
만들 수 있을거라곤 생각도 못해봤는데..
쌀국수에 도전해 보겠다고 알게된 아시아마트에서 뿌팟퐁커리 레시피를 발견하고
신나라 주문했습니다..ㅎㅎ
어려운 요리라고만 생각했는데...왠지 모르게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동생부부를 초대했습니다.
레시피 고데로~~~ 했어요.
자세한 설명으로 전혀 어렵지 않았어요.
혹시 망칠까 약간 우왕좌왕 했지만...ㅎ
완성!!!
난 회사 근처에 타이 음식점에서 가끔 비싼 돈 주고 먹었지만..
동생네 부부 and 남편은 첨 먹어보는 요리..
너무너무 맛있다고 다들 나를 일류 요리사 대하듯 해줬어요...ㅋㅋㅋ
저도 기대하지 않았는데..
솔직히 말해도 되려나...사먹는것보다 재료를 아끼지 않아서 일지 더 맛있었어요...ㅎㅎ
이번것은 집에 있는 백세카레 뜯어서 해봤는데요.
오늘은 옐로우커리 페이스트랑 코코넛크림을 왕창 주문하려고 들렀습니다.ㅋㅋ
자쥬 해먹으려고요..^^ 담번에 새우로 해봐야겠어요.
사진은 핸폰으로 찍은거라 색상이 그리 이뻐 보이지 않고 게딱지를 이쁘게 데코하진 못했지만..
저같은 초보도 하는 요리니 다들 도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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