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구입해서 벌써 다 먹어치우고 또 어슬렁어슬렁 주문해볼까 들어왔더니..
핫..품절.. ㅠㅜ);
언제 재입고되나요...
싱가포르에서 먹던건데..
거기는 인도사람들이 많아서 식당에가면 인도아저씨들이 손으로 주물럭주물럭해서 즉석에서 만들어줍니다..
주문하는 사람 취향에 따라서 양파도 넣고 달걀도 넣고 만들어주고요..
치킨커리에 찍어먹을 수 있도록 봉지에 넣어주거든요..
우유가 뜸뿍들어간 커피와 함께 (물론 커피도 비닐봉지에 넣어주지요..ㅎㅎ)
저의 취향은 싱가포르사람들이 "꼬송"이라고 부르는건데..
그냥 프라타 플레인에 설탕 뿌려주는 겁니다..
이번에도 반은 커리만들어서 찍어먹고 나머지는 모두 꼬송 스타일로.. ^^;
1. 후라이팬을 살짝 달궈놓구요..
2. 프라타를 봉지에서 꺼내서 녹기전에 한 장 후라이팬에 올려놓고..
냉동상태이다보니 봉지에서 꺼내놓으니 금방 녹아서 밀가루가 막 늘어나더라구요..
3. 약불에서 노릇하게 구워낸 후 식기전에 설탕을 솔솔 뿌려 먹으면 되요..
맛은 저처럼 어린이 입맛을 가진 사람에게는 딱이지요..
커피랑 먹어도 아주 맛있어요..
한 봉지 정도는 금방 없어져요.. ㅎㅎㅎㅎ
아참..그나저나..재입고 기다립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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