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쌈을 첨해먹었는데요~
배가 너무 불러요~
밖에서 사먹을땐 부족한듯 먹었던거 같은데..
많은 야채들과 라이스페퍼 가득차게 말아서 먹었더니...4-5개먹으니..완전..배터질꺼 같드라구요..
라이스페이퍼를 넷이 먹는데요...
15장이나 남았어요..생각보다 18센티짜리라서 그런가....
다들 배터져서 더이상 못먹었구요..
피쉬소스 뚜껑이 불량이 났는지....사용하고 닫을려니 딱 안맞아서 벌어지는게 좀 아쉬웠구요..
개인적으로 에이엠소스에 해선장 넣은게 젤 맛났어요..
피쉬소스를 생각없이 4인분 기준에 나온양을 모든재료 넣고 만들었는데..면기류에 꽉차드라구요..
땅콩소스, 칠리소스, 피쉬소스 세가지를 했는데....소스를 너무 만는 나머지 거의 버렸네요~
에이엠이 젤 인기많아서 부족해서 더 만들어먹고,,,그담엔..땅콩,,,피쉬는 거의 손을 안대더라구요~
다들 피쉬소스는 손을 거의 안대고 ^^;; 양은 젤 많이 했는데...넘 아까웠쬬~^^
매콤한거 좋아하시는분들이나....그냥 문안하게..가는건 땅콩과 에이엠으로 만드는게..좋을듯 싶어요..
아직 스리라차 소스는....개봉을 안해서 맛을 잘 몰르겠구요~
라이스페이퍼 진짜 생각보다 한참먹을꺼같네요~^^ 저흰 아직 2식구라..^^;;
야채를 팽이,양송이,양파,새우,파프리카,당근,오이,무순,새싹,깻잎,상추,고수,계란,목심수육,파인애플,숙주,청경채,크래미-->이 많은양을 넣었더니 한번에 다 싸먹긴 무리였구요~... 진짜 야채비용만도...^^;
돼지고기를 수육해서 넣었는데요...그냥 수육으로 소스찍어먹어도 너무 맛났어요~
어쨌던...손님 접대 잘했고....너무 편하게 모든물품 구매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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