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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가 늦어 죄송합니다.

어머니 생신 기념으로,

처음으로 요리를 준비해보자.

동생과 상의한 결과 월남쌈을 선택하였습니다.

그 전날 정보를 얻기위해 검색한 결과,

아시아마트를 알게되었습니다.

택배가 오는데 까지 걸리는 시간만큼의 여유가 없었던

짧의 시간의 준비로, 재료준비까지 많이 초조했었는데

정말 감사하게도 아시아마트에서 도움을 많이 주셨습니다.

택배를 포기하고,

직원분께서 서울로 모임을 오실 일이 있다는 정보로,

직원분과의 만남으로 재료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런것이 서비스다.'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친절을 배풀어 주신 점 감사히 여기고 있습니다.

친절한 전화 상담해 주신 직원분과,

서울까지 재료를 가져다 주신 과장님. 다시한번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덕분에

부모님께서 행복해하시고, 기특해 하셨습니다.

맛있는 음식과 더불어 저희집에 행복을 선물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__)

첨부사진올립니다.

덕분에 예쁜 월남쌈이 만들어졌습니다.

야채써는것이 이렇게 어려운 줄은 몰랐습니다..ㅠ.ㅠ

준비하는데 걸린시간 3시간...

소스도 레시피보고 만들어봤습니다.

땅콩소스, 피쉬소스, 기타 등등.

좋은 추억이 되었습니다.^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