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온 과자입니다.
과자라고 하기엔 좀 그렇습니다.
* 제품 설명
중량 : 28 g
열량 : 약 142 kcal
가격 : \800 원
종류 : 비스킷
제조국 : 독일
왜 과자라고 하기에 좀 그러냐면,
이건 과자에 초콜릿을 조금 바른 형태의 일반적인 비스킷이 아니라
그냥 순수한 초콜릿에 과자를 싸매 준 겁니다.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그렇게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블랙앤화이트를 구매했는데
평소에 화이트 쵸콜릿을 더 좋아합니다.
맛있고 두툼한 화이트 쵸콜릿에 바삭한 비스킷을 두 겹 위아래로 둘렀습니다.
평소에 쵸콜릿이 묻은 과자만 먹어 보다가
이런 호강은 처음 해봅니다.
과자도 과자 나름의 맛이 훌륭하지만
쵸콜릿 때문에 감탄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비스킷도 큰 편이라서 만족스럽습니다.
독일 사람들 과자 한번 화끈하게 만드네요.
다음에 다시 꼭 주문해 보고 싶습니다.
그것도 박스로 재 놓고 먹고 싶습니다.
(저, 웬만해서는 손가락 출연 안 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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