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제품에 대한 정확한 설명이 부족하여 쇼핑에 어려움이 있으셨네요 죄송하구요
차후를 위해서, 다른 고객분을 위해서 정확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장미표 라이스페이퍼는 순수 쌀로만 이루어진 제품이라 뜨거운물에 데치셔야 합니다.
미지근한 물에 할경우 쌀(안남미) 냄새도 많이 나고 생쌀 처럼 딱딱한 맛이 난답니다.
그리고 너무 오래 담그게 되면 퍼져서 쉽게 찢어진답니다.
함지쌈의 경우 타피오카 전분이 들어있어 미지근한 물에 데쳐도 부드럽고 쫄깃하답니다.
오래 불리게 되면 장미표와는 반대로 피가 서로 엉겨 붙어서 안펴진답니다. 찐득해 진다고 표현 해야 할까요
칼로리는 순수 쌀로만 만들어진 장미표가 더 낮기 때문에 더 좋구요
한국사람은 부드러움보다 쫄깃한 면이 더 입맛에 맞기때문에 그부분은 함지쌈이 좋답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이들이 있어 버너로 항상 물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해야 하는 장미표 보다는 함지쌈이 편하고 안전하여 (정수기 따뜻한 물로 한두번만 갈아주면 되기에) 함지쌈을 주로 먹는답니다.
장미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제품이고 함지쌈은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개선된 제품이므로 장단점을 잘 확인하여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직접 사용해 보시고 다른분의 쇼핑에 참고가 되도록 이렇게 좋은글 남겨주신 정현정 고객님께 감사드리구요
남은 장미표 라이스페이퍼 2개는 언제든 교환, 반품, 환불 가능하니 아시아마트로 연락 한번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Original Message ----------
제가 호주에 있을때 장미표를 많이 봐와서
혹시나 해서 장미표와 함지쌈 두가지 다 시켜 먹어봤는대요..
장미표 너무 얇고 잘 찢어져서 애먹었어요^^;;
그에 비해 함지쌈 라이스 페이퍼는 정말 탄탄하고 쫄깃쫄깃하네요..
이런 후기가 있었음 장미표 안 시켰을텐데..
남은 2개는 어떻게 먹어야하나.. 생각중에요..ㅋㅋ
참고하세용^^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